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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환경사랑 봉사단이 환경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줍깅’ 봉사활동은 걷거나 뛰면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에코비트 서울 사옥이 위치한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에코비트 총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문정동 골목과 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담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임했다.

 

에코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 문화를 조성하고 환경·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 환경사랑 봉사단은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에 공식 등록된 기업 봉사단체로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재활용 가드닝 봉사 및 줍깅 캠페인 전개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에코비트는 줍깅 캠페인의 확산 및 지역사회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ecorbit_official/)에 활동 게시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1] 에코비트 환경사랑 봉사단 기념촬영  

[사진2] 줍깅 활동 후 에코비트 환경사랑 봉사단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