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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사회공헌2022-10-05
에코비트워터, 한경대와 빅데이터 활용 수처리 기술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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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워터, 한경대와 빅데이터 활용 수처리 기술개발 MOU 체결

 

- 하수처리장 운영 및 수질자료 빅데이터 분석해 수처리 효율 개선하는 기술 개발에 나서

 

- 미래 환경인재 육성위한 관련 교육 및 인턴십도 진행 예정

 

  

▲29일 에코비트워터 문정동 사옥에서 진행된 ‘하수처리장 빅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 기술 개발’ 산학협력 MOU체결에서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왼쪽)와 한경대 이원희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29일 수처리시설 운영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및 기술개발을 위해 국립 한경대학교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0일에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국내 최대 종합환경회사 에코비트의 수처리 자회사로 국내에 약 700여개의 수처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에코비트워터와 한경대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하수처리장 유입 수질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장래 유입수질 예측 ▲하수처리장 운영요소와 처리 효율 간의 상관성 분석 및 최적화 ▲하수처리 품질에 대한 각 영향인자의 기여도 평가 등 환경기초시설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교류 및 상호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문정동에 위치한 에코비트워터 사옥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에코비트워터의 김인석 대표이사와 한경대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처리 빅데이터 기술을 확보해 환경산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며 “업계 대표기업으로 미래 환경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 취업 관련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