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트워터, '2024년 국제 숙련도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공공하수처리 민간 위탁시장 1위 에코비트워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인증

- 단일 회사로는 국내 최다 및 최대 규모, 37개 시험실 수질 분석능력 국제 숙련도 인증서 획득

- 국제 수준의 데이터 신뢰도 제고를 통한 ESG 경영 실천

 

에코비트워터가 ‘2024년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공공하수처리 민간위탁 시장 1위(처리용량기준) 기업으로 전국에 860여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 하고 있다.

국제 숙련도 평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전 세계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측정 분석 자료의 신뢰성 및 정확성 등을 검증하는 공신력 높은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에코비트워터는 작년에 이어 전체 시험실 58곳 중 37곳이 이번 평가에 참여했고, 수질분야 5개 항목(BOD, TOC, SS, T-N, T-P)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단일 회사로는 업계 최대 규모로 28개 지자체, 37개 시험실이 모두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을 비롯한 환경기초시설의 유입 및 방류수질은 환경부에서도 강력하게 규제할 정도로 중요한 자료로써 국가 통계는 물론 하수도 시설 설치와 운영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므로, 수질관리 기준의 명확화를 위해 시험분석 결과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위한 분석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에코비트워터 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에서 생산되는 시험분석 데이터는 국가와 지자체의 환경정책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 라며 “에코비트워터의 시험실에서 생산되는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도로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2025년에는 신규 시험실을 포함하여 전체 시험실이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하여 최우수 등급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에코비트워터는 시험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시험실에 대한 자체 품질관리 검증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우수시험실 포상, 시험분석 분야 전문가 양성 및 상시 컨설팅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