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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소통2025-03-31
에코비트워터, 환경기초시설 운영 개선으로 대한상하수도학회 대상∙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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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워터, 환경기초시설 운영 개선으로

대한상하수도학회 대상∙한국상하수도협회 환경부 장관상 수상

 

 

- 에코비트워터, 청주·국가산단폐수사업소 운영 사례로 처리 효율·작업 환경 개선… 긍정적 평가 받아

- 간접 건조 디스크식 도입으로 슬러지 처리 효율 향상 및 운영비 절감 기여

- 배관 구조 변경을 통한 작업자 안전 강화 및 처리 효율 향상

 

에코비트워터는 세계 물의 날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에서 환경기초시설 운영 기술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상하수도학회 대상과 한국상하수도협회 환경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대한상하수도학회•한국물환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공동학술발표회’에서 ‘하수슬러지 건조방식 변경에 따른 운영비용 저감’을 주제로 환경기초시설 운영 기술 개선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에코비트워터 청주사업소에서 건조방식 변경으로 운영 효율 증진과 악취 민원 감소 및 운영비 절감 기여를 동시에 실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코비트워터 청주사업소는 기존 2축 패들식 건조 방식을 간접건조 디스크식으로 변경해 건조기 처리 효율을 90%까지 높였다. 또한, 스팀으로 함수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해 운영비 절감과 소각량 증대를 달성했다.

 

에코비트워터 국가산단폐수사업소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한 ‘2025 국제물산업 박람회 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총인처리설비 가압부상조 내 기포발생장치 배관구조 변경을 통한 노즐 세정작업 방식 개선’을 주제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비교적 간단한 배관 구조 변경을 통해 폐수처리시설 운영의 핵심 요소인 작업자 안전 확보, 수질 개선,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코비트워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수처리 운영 개선을 위한 당사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사업소에서 쌓은 노하우와 수처리 역량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발전시켜 수처리 운영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비트워터는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시장 1위(처리량 기준)로 하폐수처리시설을 포함한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투자, 설계, 시공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