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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소통2021-07-15
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 TSK코퍼레이션, 친환경 ESG 선도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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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 TSK코퍼레이션(대표 최인호)이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도약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TSK는 계열사인 태영건설 최인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인호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수처리, 폐기물, 자원순환 등 친환경 사업을 아우르고 있는 TSK는 그 자체가 ESG라고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환경기업으로서 친환경 ESG 산업을 선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TSK는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이혜리 상무를 CCO(Chief Compliance Officer, 최고준법책임자)로 선임했다. 이혜리 상무는 미국에서 변호사, 홍콩에서 기업 법무 전문가로 활약했으며 코오롱 그룹의 법무, 컴플라이언스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TSK는 신임 CCO 영입과 함께 반부패 ∙ 공정거래 ∙ 환경법령 준수 등 관련 사내 정책을 수립하고, 임직원 준법 교육을 정례화 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본격화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TSK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사람을 위한, 자연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이라는 CSR 비전하에 꾸준한 CSR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SK코퍼레이션 외 8개 환경 자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봉사단 환경사랑은 줍깅 캠페인, 재활용 가드닝 봉사활동, 패딩 점퍼 나눔, 김장나눔 봉사활동, 여성용품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그린경영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TSK는 작년 7월 1100억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한 바 있다. 그린본드는 친환경사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만 발행할 수 있는 회사채다. TSK는 이를 수처리, 폐기물, 토양정화 사업에 투자할 예정으로 물 공급 안정성 확보, 폐기물량 최소화 및 대기 오염물질 저감, 토양 오염물질 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