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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워터, 안산시 아름다운 산단 가꾸기 행사 참여

 

 

공공하수처리 1위(처리량 기준)기업 에코비트워터는 지역 상생을 위해 안산시에서 진행하는 아름다운 산단 가꾸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수처리, 소각, 매립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수처리 자회사로, 지난 4월부터 관내 안산 하수처리장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에코비트워터 안산사업소 근무자 20여명을 포함해 산단 입주 근로자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에코비트워터 직원들은 반월∙시화산업단지 일대를 돌아보며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에코비트워터 관계자는 “에코비트워터는 안산 시민들이 사용한 물을 정화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업소 인근 환경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워터는 전국 750여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하는 대표 환경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환경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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