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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소통2019-08-10
TSK코퍼레이션, 비전선포식 개최 “2025년 기업가치 3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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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종합환경기업에서 글로벌 기업 도약 다짐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이하 ‘TSKcorp’)은 26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KBS스포츠월드에서 ‘TSK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여 2025년 기업가치 3조원 달성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 및 TSKcorp 김영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진대제 전 정통부장관, 안정오 고려대학교 부총장 등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약 한시간 반에 걸친 비전선포식에서는 오프닝공연, 김영석 사장의 TSK 비전 프레젠테이션, 내빈 축사, 비전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환경기업으로서 현 세대 및 미래 세대에게 안전한 환경과 풍요로운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적 실천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TSK의 정체성, 그리고 ‘2020년 상장, 2025년 100대 기업, 기업가치 3조’ 라는 TSK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계각층이 함께한 이 행사는 국내 환경산업이 선진국형 환경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태영그룹 윤석민 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룹회장으로서 세계 최고의 환경기업을 향한 위대한 첫걸음인 TSK의 비전선포식에 함께 하게 되어 큰 기쁨과 더불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환경문제를 극복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다는 국민의 여망을 우리의 희망으로 삼고, 그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실현해 나가는 것이 TSK의 존재이유이자 사명이고 가치라며, 우리가 처한 환경문제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국민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용기를 북돋았다.

 

2004년 태영건설의 한 부서에서 출발한 TSK는 지난 15년간 △수처리사업을 시작으로 △폐기물 에너지사업, △폐기물 처리사업, △토양정화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환경사업 전반을 선도해 나가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최근 도시광산사업 진출 및 국내외 신규투자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환경기업에서 아시아 NO.1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에 스스로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TSKcorp의 자회사로는 TSK워터, 휴비스워터, TSK엠엔에스, TSK그린에너지, 에코시스템, 센트로 6개사 외에 33개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