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트에너지경주 이명호 대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선제적 조치 취해 추가 감염 확산 막는데 기여
- 이명호 대표 “대표로서 수상할 뿐, 지난 힘든 시기 모든 임직원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 다해”
에코비트에너지경주 이명호 대표가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적법한 의료폐기물 처리를 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에코비트에너지경주는 국내 최대규모의 의료폐기물 전문 소각 기업으로 폐기물 수집·운반부터 소각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명호 대표는 회사의 관리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책임감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발생 직후부터 엔데믹 선언까지 의료폐기물에 대해 적법하고 안전한 처리를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당시 에코비트에너지경주는 코로나19 의료폐기물 대량 발생에 따라 일반 의료폐기물처리 지연을 막기 위해 해당 폐기물 보관 기한을 연장하는 한편 하루 소각 용량도 지켜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그 결과 실제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환경부 지침인 '코로나 의료폐기물 당일 운반, 당일 소각' 권고사항을 적절하게 처리하면서 추가지출 발생을 막고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이명호 대표는 "이번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은 전국적인 어려움을 겪던 코로나 시기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를 제가 대표해서 받게 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의료폐기물 소각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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